우즈베키스탄의 7세기 고구려 사신도
◇우즈베키스탄의 7세기 고구려 사신도, 우리 손으로 보존한다.
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1121030029434
7세기 소그드 왕국 시기에 제작된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는 회화사적으로 단연 백미다. ...이 벽화 속에 고구려 사신이 등장한다는 점이다.
새 깃털을 꽂은 조우관(鳥羽冠)을 머리에 쓰고, 고리 모양 손잡이가 특징인 환두대도(環頭大刀)를 허리에 차고 있는 두 명의 사신이 그려져 있다.
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은 “7세기 고구려의 집권자였던 연개소문(淵蓋蘇文)이 보낸 사신으로 추정된다”며 “고대 한반도에서 실크로드를 통해 독자적으로 국제 교류를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핵심적 증거”라고 설명했다.
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1121030029434
7세기 소그드 왕국 시기에 제작된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는 회화사적으로 단연 백미다. ...이 벽화 속에 고구려 사신이 등장한다는 점이다.
새 깃털을 꽂은 조우관(鳥羽冠)을 머리에 쓰고, 고리 모양 손잡이가 특징인 환두대도(環頭大刀)를 허리에 차고 있는 두 명의 사신이 그려져 있다.
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은 “7세기 고구려의 집권자였던 연개소문(淵蓋蘇文)이 보낸 사신으로 추정된다”며 “고대 한반도에서 실크로드를 통해 독자적으로 국제 교류를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핵심적 증거”라고 설명했다.